19세에 국내 프로테스트를 1위로 통과해 프로가 됐고, 그해 8월 동일레나운 레이디스클래식에서 첫 승을 올렸습니다. 데뷔 첫해에만 4승을 거둬 최우수골퍼상과 신인상을 함께 받았습니다. 20세에 미국 LPGA 투어 프로테스트를 1위로 통과했습니다.
이름이 알려진 해21세 5월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첫 메이저 우승을 거뒀고, 7월 US여자오픈에서 연장 20홀 끝에 이겼습니다. 신발과 양말을 벗고 연못에 들어가 친 장면이 남았고, 그해 LPGA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22세에 숍라이트 클래식과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4승을 올렸습니다. 24세에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해 메이저 3승이 됐습니다. 25세에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다시 우승해 최연소 메이저 4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26세에 제이미파 크로거 클래식에서 이겨 시즌 3승을 채웠습니다. 27세에는 미켈롭 울트라 오픈에서 우승했습니다. 29세에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763일 만에 우승해 메이저 5승이 됐습니다. 30세에 LPGA 명예의 전당 입회가 확정됐고, 11월에 입회식을 치렀습니다.
33세에 벨 마이크로 LPGA 클래식에서 연장 끝에 이겨 통산 25승을 채웠습니다. 37세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KLPGA 투어 대회가 생겼습니다. 39세에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대표팀 감독을 맡아 박인비의 금메달을 지켜봤고, 10월에 은퇴식을 치렀습니다.
42세에 도쿄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다시 선임됐고 스포츠 전문 회사를 세웠습니다. 43세에 E채널 「노는 언니」로 첫 고정 예능을 시작했습니다. 44세에 도쿄 올림픽에서 두 번째로 대표팀을 이끌었습니다. 45세에는 인천에서 열린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에 나섰습니다.
46세에 박세리희망재단이 부친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47세에 기자회견을 열어 고소 경위를 설명했고, 그해 8월 유튜브 채널을 열었습니다. 48세에 채널A 「야구여왕」 단장을 맡았고, 12월에 부친의 1심 선고가 나왔습니다. 49세에는 재단 후원금 전달식으로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박세리(1977년 9월 28일생)는 19세이던 1996년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 프로테스트를 1위로 통과해 프로가 됐고, 21세이던 1998년 7월 7일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LPGA 투어 통산 25승은 33세이던 2010년에 채웠습니다.
나이는 연도 기준입니다(그 해 − 출생 연도). 생일 전후를 따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