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에 충북체고 선수로 나간 전국체전에서 12발을 모두 10점에 쏴 세계신기록을 공인받았습니다.
이름이 알려진 해18세에 처음 국가대표가 돼 8월 오그던 월드컵 개인전에서 우승했고,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예선 세계신기록과 단체전·개인전 금메달을 모두 가져갔습니다.
19세에 고교를 졸업하고 청주시청에 입단했고, 7월 토리노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우승했습니다. 20세에는 런던 올림픽 대표 선발에서 4위로 탈락했고, 가을 도쿄 월드컵 파이널에서 우승했습니다.
21세에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졌고 전국체전 개인전에서 우승했습니다. 22세에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로 뽑히고도 팀 내 순위에서 밀려 본선에 나서지 못했고, 한 달 뒤 전국체전에서 세계신기록 두 개를 세웠습니다. 23세에 코펜하겐 세계선수권에서 4년 만에 개인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24세에 처음 나간 리우 올림픽에서 예선 700점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단체전 금메달을 땄지만, 개인전은 32강에서 졌습니다. 25세에 로마 월드컵 파이널에서 개인전과 혼성을 우승했습니다. 26세에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8년 만에 금메달을 땄습니다.
29세에 도쿄 올림픽 단체전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땄고 개인전은 8강에서 졌습니다. 9월 양크턴 세계선수권에서는 3관왕에 올랐고 그해 결혼했습니다. 30세에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습니다. 31세에 베를린 세계선수권에서 2관왕을 했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예선 라운드 순위에 밀려 한 종목도 나서지 못했습니다.
32세에 파리 올림픽에서 단체전, 혼성 단체전, 개인전을 모두 우승해 올림픽 금메달을 다섯 개로 늘렸습니다.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니다. 33세에 광주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 우승했습니다. 34세에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고 한국 선수단 주장을 맡았습니다.
김우진(1992년 6월 20일생)은 18세이던 2010년 8월 8일 오그던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데뷔했고, 18세이던 2010년 11월 24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으로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32세이던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3관왕에 올랐습니다.
나이는 연도 기준입니다(그 해 − 출생 연도). 생일 전후를 따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