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에 MBC 공채 5기 탤런트에 1등으로 붙었습니다. 제주에서 올라와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때였습니다. 23세에 「갈대」로 돌아왔습니다. 합격 뒤 심부름에 실망해 직장으로 돌아갔다가 MBC의 연락을 받았다고 본인은 말합니다. 24세에 「밀물」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25세에 결혼했고, 「정화」에서 김만덕의 노년까지 연기했습니다.
이름이 알려진 해29세에 MBC 「전원일기」의 맏며느리를 맡았습니다. 데뷔 8년 만이고, 이 역은 2002년까지 22년 동안 이어집니다.
33세에 「설중매」의 인수대비를 노년까지 연기했습니다. 34세에 한국방송대상 TV연기상을 받았습니다. 35세부터 16년 동안 미원 광고 모델이었습니다.
38세에 「사랑의 굴레」로 첫 연기대상을 받았습니다. 데뷔 17년 만입니다. 39세에 「춤추는 가얏고」로 MBC에서도 대상을 받았습니다. 42세에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43세에 모교에 장학금 1억 원을 냈습니다.
47세에 이혼했습니다. 48세에 5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섰습니다. 49세에 「덕이」로 SBS 대상을 받아 방송 3사 대상을 모두 받았습니다. 51세에 「전원일기」가 끝났습니다.
53세에 「한강수타령」과 「꽃보다 아름다워」로 연이틀 MBC와 KBS 대상을 받았습니다. 55세에 「가족의 탄생」으로 테살로니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56세에 7년 만에 연극 「친정엄마」에 섰고 옥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59세에 제주대 명예 문학박사가 됐습니다.
61세에 데뷔 40주년 연극에서 여섯 가지 춤을 췄습니다. 64세에 「부탁해요, 엄마」로 세 번째 KBS 대상을 받았습니다. 65세에 처음 악극에 섰습니다. 68세에 「엑시트」가 880만 관객을 모았습니다. 69세에 은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70세에 「빛나는 순간」에서 33살 연하 상대와 멜로를 연기했습니다. 71세에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제주 해녀를 연기했습니다. 73세에 7년 만에 무대에 올랐습니다. 75세에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 나왔습니다.
고두심(1951년 5월 22일생)은 21세이던 1972년 MBC 공채 5기 탤런트로 데뷔했고, 29세이던 1980년 10월 21일 시작한 MBC 「전원일기」의 맏며느리로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첫 연기대상은 38세이던 1989년에 받았습니다.
나이는 연도 기준입니다(그 해 − 출생 연도). 생일 전후를 따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