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에 부산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 들어가 러시아어를 전공했습니다. 33세 무렵에는 대우조선해양 거제도 조선소에서 일했고 그해 결혼했습니다. 그 전에는 LG전자에서 러시아·동유럽 TV 영업을 맡았습니다.
34세에 회식을 마치고 TV로 본 SBS 「기적의 오디션」에 지원했고, 오디션을 치른 뒤 회사에 사표를 냈습니다. 결혼한 지 6개월째였습니다. 35세에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 단역으로 나왔습니다.
36세에는 드라마 단역을 한 해에 여러 편 했습니다. 무명 시절을 통틀어 60여 편에서 단역을 했고 대리운전과 택배 상하차로 생계를 이었다고 본인은 말합니다. 37세에 「해무」 「상의원」 같은 영화에 단역으로 나왔습니다. 38세에는 영화 「선지자의 밤」에서 조연을 맡았습니다.
이름이 알려진 해39세에 영화 「밀정」에서 하일수 역을 맡았습니다. 송강호가 연기한 인물에게 뺨을 맞는 장면으로 얼굴이 알려졌습니다. 데뷔 5년 만입니다.
40세에 「범죄도시」와 「남한산성」이 같은 날 개봉했습니다. 41세에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42세에는 「말모이」에서 우에다 역을 맡았습니다. 43세에 「도굴」에 특별 출연했습니다.
44세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장덕수 역으로 전 세계에 이름이 알려졌고, 그해 12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액터상을 받았습니다. 45세에 「헌트」에 나왔고 연말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을 받았습니다. 46세에 「소년들」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한 역을 맡았습니다.
47세에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ENA 「크래시」에 나왔습니다. 48세에 JTBC 「굿보이」에 나왔고, 12월 「정보원」으로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데뷔 14년 만입니다. 49세에는 MBC 「오십프로」와 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에 나왔습니다.
허성태(1977년 10월 20일생)는 34세이던 2011년 6월 SBS 「기적의 오디션」에 참가하며 배우가 됐고, 39세이던 2016년 9월 7일 개봉한 영화 「밀정」으로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44세이던 2021년에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장덕수 역을 맡았습니다.
나이는 연도 기준입니다(그 해 − 출생 연도). 생일 전후를 따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