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에 아버지가 만든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로 서울 중앙극장 무대에 서며 데뷔했습니다. 13세 무렵에는 미8군 클럽 무대에 서기 시작해 이후 에이원쇼의 간판스타가 됐고, 그해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17세에 워커힐 호텔 개관 공연으로 내한한 루이 암스트롱과 듀엣 무대를 했습니다. 18세에는 걸그룹 코리안 키튼즈로 영국 BBC 「투나잇」쇼에 출연해 비틀스의 「Can't Buy Me Love」를 불렀습니다. 19세에 베트남으로 가 봅 호프가 포함된 공연단과 함께 순회공연을 했습니다.
이름이 알려진 해21세이던 1967년 1월 귀국해 「웃는 얼굴 다정해도」 등이 실린 음반을 냈고, 음반 표지의 미니스커트 사진이 화제가 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1967년 4월에는 가수 유주용과 약혼했습니다.
22세에 유주용과 결혼했습니다. 29세에 유주용과 이혼했습니다. 30세에 남진과 재혼했고, 현대극장에서 뮤지컬 「빠담빠담」의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33세에 남진과 이혼했고, 오빠가 만든 「여러분」으로 서울국제가요제 대상을 받았습니다.
34세에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국내 초연에서 막달라 마리아 역을 맡았습니다. 50세에는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나와 한양여고 시절 담임 선생님과 35년 만에 재회했습니다. 51세에 자서전 「딴따라」를 냈습니다.
55세에 무대 인생 50년을 결산하는 음반과 순회공연 「꾼」을 준비했습니다. 65세에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두 차례의 결혼과 이혼을 직접 밝혔고, 그해 가을 데뷔 60주년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71세에 뮤지컬 「하모니」 초연에서 사형수 역을 맡았습니다. 78세에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79세에 황반변성으로 한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80세에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나와 데뷔 75주년을 맞아 지난 활동을 돌아봤습니다.
윤복희(1946년 3월 9일생)은 6세이던 1952년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로 데뷔했고, 21세이던 1967년 국내 데뷔 음반과 미니스커트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여러분」은 33세이던 1979년 서울국제가요제 대상을 받았습니다.
나이는 연도 기준입니다(그 해 − 출생 연도). 생일 전후를 따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