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에 영화사에 들어가 시나리오 작가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29세에 출판사 편집자로 옮겨 만화와 소설을 편집했습니다. 공동으로 쓴 시나리오는 영화 「이중간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31세에 제1회 부천만화스토리공모전 대상을 받았습니다. 33세이던 1월, 출판사를 그만두고 전업 작가가 되기로 했습니다.
39세에 「망원동 브라더스」로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했습니다.
40세에 데뷔작이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로 초연됐습니다. 41세에 두 번째 장편소설 「연적」을 냈습니다. 42세에 카이스트의 스토리텔러 지원 프로그램으로 6개월간 대전에 머물렀습니다.
43세에 세 번째 장편소설 「고스트라이터즈」를 내고, 씨제이이엔엠(CJ ENM) 작가 지원 프로그램 오펜 1기 영화 부문에 선발됐습니다. 45세에 네 번째 장편소설 「파우스터」를 냈고, 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스페인 마드리드에 3개월간 머물렀습니다. 46세에 산문집 「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를 냈습니다.
이름이 알려진 해47세에 다섯 번째 장편소설 「불편한 편의점」을 냈습니다. 서울역 노숙인 출신 독고가 편의점 야간 알바가 되는 이야기로, 그해 6월 전자책 순위 1위에 이어 12월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48세에 속편 「불편한 편의점 2」를 냈고, 1·2권 합산 판매가 100만 부를 넘었습니다. 49세에 미국 하퍼콜린스 등 13개국에 번역 판권이 팔렸고,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이 대학로에서 개막했습니다.
50세에 장편소설 「나의 돈키호테」를 냈습니다. 51세에 에세이 「나의 돈키호테를 찾아서」를 냈습니다. 52세에 장편소설 「서울의 선인」을 냈습니다.
김호연(1974년생)은 39세이던 2013년 「망원동 브라더스」로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했고, 47세이던 2021년 4월 다섯 번째 장편소설 「불편한 편의점」을 내며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이 소설은 2022년 1·2권 합산 100만 부를 돌파했습니다.
나이는 연도 기준입니다(그 해 − 출생 연도). 생일 전후를 따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