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에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우승해 투수로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결승전이 끝난 직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해 미국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22세이던 12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3세이던 3월 첫째가 태어났고, 4월에는 오클랜드전 대타로 나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24세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됐습니다. 25세에는 왼쪽 팔꿈치 토미존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이름이 알려진 해26세에 팔꿈치 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돌아와 주전 우익수를 꿰찼고, 9월에는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로 뽑히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27세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결승과 결승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치며 준우승에 기여했고, 그해 10월에는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28세에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습니다.
30세에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됐습니다.
31세에 신시내티에서 뛰며 시즌 후 내셔널리그 MVP 투표 12위에 올랐습니다. 그해 12월에는 프리에이전트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33세에 콜로라도전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36세에는 데뷔 후 처음 메이저리그 올스타에 뽑혔고, 52경기 연속 출루로 현역 최장 기록도 세웠습니다. 37세이던 6월에는 아시아 타자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통산 200홈런을 쳤습니다.
38세에 텍사스와 맺은 7년 계약의 마지막 시즌을 마쳤습니다. 39세에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와 KBO리그 역대 최고 연봉으로 계약해 한국 무대에 합류했고, 4월에는 KBO 공식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40세에는 SSG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메이저리그를 포함해 처음으로 우승 반지를 꼈습니다.
41세이던 12월, 2024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겠다고 발표하고 연봉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42세에 정규시즌을 마친 뒤 은퇴 기자회견을 열었고,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43세이던 11월에는 한국인 메이저리거로는 처음으로 MLB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올랐습니다. 44세에는 아시안게임 중계에서 TV조선 야구 해설위원으로 데뷔했습니다.
추신수(1982년 7월 13일생)은 18세이던 2000년 8월 14일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우승 직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며 데뷔했고, 26세이던 2008년 팔꿈치 수술에서 돌아와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로 뽑히며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31세이던 2013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나이는 연도 기준입니다(그 해 − 출생 연도). 생일 전후를 따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