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이던 동산고 3학년 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에이스로 활약해 우승을 이끌었고, 그해 한화 이글스에 2차 지명돼 입단했습니다.
이름이 알려진 해19세이던 4월 12일 LG전 데뷔전에서 7⅓이닝 무실점 10탈삼진으로 승리하며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그해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에서 모두 1위에 올라 투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고,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받았습니다.
20세이던 이듬해에도 탈삼진 1위를 지켰습니다. 21세이던 8월에는 베이징올림픽 야구 대표팀 선발로 나서 쿠바와의 결승에서 승리를 이끌며 금메달을 땄고, 병역 혜택을 받았습니다. 22세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나가 대표팀의 준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23세이던 2010년 5월에는 정규이닝 한 경기 최다인 17탈삼진을 잡았고, 시즌 초부터 8월까지 2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라는 비공인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11월에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25세이던 12월,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LA 다저스와 6년 36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직행했습니다. 26세이던 4월 3일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두 경기 만인 4월 8일 첫 승을 올렸습니다. 신인 투수 중 가장 많은 192이닝을 던지며 지구 우승을 도왔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승리를 따낸 첫 한국인 선수가 됐습니다. 그해 말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 4위에 올랐습니다.
28세이던 5월에는 왼쪽 어깨 관절순 수술을 받았습니다. 29세이던 7월 8일, 640일 만에 메이저리그 마운드로 돌아왔습니다. 31세이던 1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했습니다.
32세이던 7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등판해 한국인 투수로는 처음으로 올스타 선발을 맡았습니다. 9월에는 평균자책점 2.32로 아시아 투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고 사이영상 투표 2위를 기록했습니다. 그해 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33세이던 2020시즌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토론토를 4년 만의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고, 아시아 투수로는 처음 워렌 스판상을 받았습니다.
35세이던 6월 왼쪽 팔꿈치 토미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고교 시절인 2004년 이후 18년 만이었습니다. 36세이던 10월 1일 탬파베이전을 끝으로 토론토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마쳤습니다. 37세이던 2월 12년 만에 한화 이글스로 복귀하며 8년 170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3월 개막전에 선발로 나섰고, 4월 30일에는 KBO 통산 100승을 채웠습니다.
38세이던 2025시즌 9승 7패를 기록했고, 한화는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올랐습니다. 39세이던 3월 WBC 8강 도미니카공화국전을 끝으로 16년 만에 나선 국가대표에서 은퇴했습니다. 5월 24일에는 KBO와 메이저리그를 합친 한미 통산 200승을 채웠습니다.
류현진(1987년 3월 25일생)은 19세이던 2006년 4월 12일 KBO 데뷔전에서 10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그해 투수 트리플크라운과 신인왕·MVP를 동시에 차지했고, 32세이던 2019년에는 아시아 투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습니다.
나이는 연도 기준입니다(그 해 − 출생 연도). 생일 전후를 따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