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이던 2013년 말 TFC를 통해 프로로 데뷔했고, 데뷔전에서 김재영에게 판정패했습니다. 원래 수영 선수였고, 고등학교 3학년이던 해 12월 해병대에 입대해 전역 후 종합격투기에 입문했습니다.
25세이던 2016년 11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그리고리 시렌코를 한 대도 맞지 않고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꺾었습니다. 26세에는 괌에서 레이 쿠퍼를, 서울에서 정세윤을, 나고야에서 시쿠와 코지를 연달아 서브미션·TKO로 제압했습니다. 27세이던 2018년 7월 대만 RFC 2 메인이벤트에서 글렌 스파브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었고, 12월에는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맷베이 이바넨코를 1라운드 펀치 TKO로 꺾고 리얼파이트 미들급 타이틀을 차지하며 7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이름이 알려진 해28세이던 2019년 4월 러시아 리얼파이트 미들급 챔피언으로 UFC 입성을 확정했습니다. 28세이던 2019년 8월 31일 중국 선전에서 앤서니 에르난데스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패를 당하며 UFC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대한민국 17번째, 미들급에서는 두 번째로 UFC와 계약한 파이터였습니다. 12월에는 부산에서 마크-안드레 바리올트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꺾어 UFC 2전 만에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29세에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존 필립스를 3-0 판정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30세이던 5월에는 타폰 은추크위를 판정으로 꺾어 3연승을 달렸지만, 10월에는 그레고리 로드리게스에게 KO패하며 4연승 도전이 좌절됐습니다.
31세에는 에릭 앤더스를 판정으로, 조셉 홈스를 서브미션으로 꺾어 2연승을 거뒀습니다. 32세에는 2월 데니스 툴룰린, 7월 알베르트 두라예프를 연달아 서브미션으로 꺾어 UFC 4연승을 달리며 김동현이 보유했던 한국 선수 최다 연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그러나 공식 랭킹 진입에는 실패했고, 12월에는 안드레 무니즈에게 판정패해 연승이 끝났습니다.
33세이던 10월 브래드 타바레스를 판정으로 꺾어 UFC 8승째를 기록했습니다. 34세이던 6월에는 이스마일 나우르디예프를 판정으로 꺾어 UFC 9승째를 올렸지만, 10월 이크람 알리스케로프에게 판정패해 UFC 10승 달성과 랭커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35세이던 3월에는 수술이 필요한 부상으로 예정된 대결에서 하차했고, 9월에는 육성 서바이벌 프로젝트 「TFC 컨텐더스」에 정다운과 함께 심사위원 및 감독으로 참가했습니다.
박준용(1991년생)은 22세이던 2013년 TFC에서 프로 데뷔했고, 28세이던 2019년 8월 31일 UFC 데뷔전을 치르며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UFC에서는 32세이던 2023년 4연승을 거두며 한국 선수 최다 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나이는 연도 기준입니다(그 해 − 출생 연도). 생일 전후를 따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