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에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44세 무렵 MBC 「허준」에서 함안댁 역을 맡았습니다. 46세에 초상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47세에는 KBS2 「겨울연가」에서 유진의 어머니 역을 맡았습니다. 50세에 KBS2 「장밋빛 인생」에서 자식을 버리고 떠난 친모를 연기해 짧은 분량에도 ‘연기대상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헤럴드경제는 전했습니다.
이름이 알려진 해51세에는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했습니다. 한겨레는 「가을동화」부터 이어진 어머니 역할을 짚으며 이 무렵 그를 ‘국민 엄마’ ‘한류 스타의 어머니’로 적었습니다.
52세에 SBS 「조강지처 클럽」에서 사돈 관계로 얽히는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53세에 「무방비도시」로 대종상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54세에 「박쥐」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57세에 「도둑들」의 씹던껌 역으로 대종상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58세에 올해의 영화상에서도 「도둑들」로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그해 방송에 나와 40대에 뷔페 사업이 실패해 사채까지 썼다고 말했습니다. 59세에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홍보대사를 맡았습니다.
60세에 「사도」로 대종상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61세에 「그래, 그런거야」로 SBS 연기대상 여자최우수연기상을 받았습니다. 62세에 「재심」으로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을 받았고, 「신과함께-죄와 벌」에 초강대왕으로 특별출연했습니다. 63세에 「허스토리」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 배정길 역을 맡았습니다.
65세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정원(유연석 분)의 어머니 정로사 역을 맡았습니다. 67세에 tvN 「슈룹」에서 대비 역을 맡았습니다. 68세에 SBS 「마이 데몬」, 영화 「3일의 휴가」,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에 잇달아 출연했습니다.
69세에 KBS2 「수상한 그녀」에서 칠십 대 할머니가 스무 살로 돌아가는 오말순 역을 맡았습니다. 70세에 은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71세에 넷플릭스 「원더풀스」에 출연했고, 영화 「비광」이 개봉했습니다.
김해숙(1955년 12월 30일생)은 20세이던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51세이던 2006년 KBS2 「소문난 칠공주」 무렵 ‘국민 엄마’로 자리잡았습니다. 영화 「도둑들」로는 57세이던 2012년 대종상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나이는 연도 기준입니다(그 해 − 출생 연도). 생일 전후를 따지지 않습니다.